언론보도 [프랜차이즈 박람회]한국형 이자카야 `청담이상`, "폭리 줄인 합리적 가격" 작성일 : 2014.03.21 첨부파일 : 첨부파일명 첨부파일명 [프랜차이즈 박람회]한국형 이자카야 `청담이상`, "폭리 줄인 합리적 가격" 김윤경 기자 입력 : 2014.03.21 14:28:22아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담이상’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제 31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이자카야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청담동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친 ‘청담이상’은 한국형 이자카야를 표방하며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의 메뉴를 선보이면서 입지를 굳혔다. 인기 메뉴들은 대부분 1만원에서 2만원 정도다. 기존 이자카야 메뉴 가격에 비해 합리적이다.‘청담이상’은 이자카야 최초로 소주를 주류 메뉴로 추가했다. 메뉴는 별미메뉴, 특별메뉴, 일품메뉴 등으로 나눠 고급 일식집에서 맛 볼 수 있는 6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들로 구성했다.인테리어는 최소화로 꾸며 비용을 줄였다. 조명이나 조도만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권순만 ‘청담이상’ 고문은 “멀리서도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보니 직영점 5개를 오픈했다”며 “가맹점까지 합하면 16개점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권 고문은 “그동안 이자카야들이 값비싼 메뉴와 주류로 고객을 맞았다면 청담이상은 폭리를 최소화하고 고객들이 즐겁게 이자카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다”고 소개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4/03/442607/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