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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이상으로 알려진 리코플레이트가 회전초밥 사업에 뛰어들었다.

리코플레이트는 청담이상에 이은 청담시리즈 '청담정스시'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담정스시는 최근 서울 청담동과 마포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청담정스시는 정통 초밥에 치중한 것이 특징. 100여종의 초밥위주로 메뉴를 구성하되 최근 트렌드인 가성비를 강조했다.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신선한 활어회로 만드는 초밥 가격은 1000원대부터 7000원대까지 다양하다. 현재 운영중인 청담동 직영점의 일 매출은 250만∼3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리코플레이트 관계자는 "청담정스시는 바른(正) 초밥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은 브랜드다"라며 "초밥뷔페의 군살을 빼고 오직 정통초밥과 일식 튀김으로만 승부를 하는 초밥전문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