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예비 창업자 관심은 본사 지원 체계…상생 외치는 프랜차이즈 작성일 : 2017.10.10 첨부파일 : 첨부파일명 첨부파일명 외식업계, 다변화된 소비자 니즈 만족시키려면?… "기본에 충실해야"기사입력 : 2017-10-10 13:01[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다변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젤라또 전문 카페 ‘카페띠아모’는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젤라또를 직접 만들며, 제조 72시간 후 전량 폐기를 원칙으로 한다. 토종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는 마케팅과 배달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맛과 품질의 상승을 위해 녹차, 클로렐라 등 12가지 천연 잡곡을 함유한 그린티 웰빙도우를 사용 중이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청담이상’은 일본 정통 이자카야 분위기 구현에 주력했다. 인테리어는 짙은 원목, 사케병, 대나무 등의 소품을 적극 활용해 일본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냈다. 메뉴와 사케 역시 다양한 종류로 구비하고 있다. ‘콩불’은 특허받은 흑나물 콩나물과 불고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의성 흑마늘 콩나물은 낮은 칼로리와 높은 식이섬유를 함유하는 게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업에 있어 기본에 충실한 것만큼 중요한 부분은 없다”며 “내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고객들도 충분히 알고 찾아올 것이다”고 말했다.천진영 기자 cjy@g-enews.com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1010124007238d20c4c13e9_1&md=20171010130119_I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