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프리미엄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이 오는 28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청담이상’의 가맹사업 시스템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청담이상’ 관계자는 본사의 노하우가 응집된 상권 및 분석 데이터를 제시할 계획이라 밝혀 예비창업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상권 분석은 고객 패턴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투자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매장 위치와 최적의 시세 등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
또한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 1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예비 창업자는 개인 상담을 통해 물류와 조리 시스템, 교육 정책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본사의 마케팅 전략, 차별화된 사업 비전, 가맹점주와의 상생 정책을 체크해볼 수 있어, 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청담이상’은 프리미엄 이자카야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일식 요리와 브랜드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케를 포함한 다양한 수십여 가지의 사케를 보유하고 있어 일식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청담이상 관계자는 “일식 혹은 이자카야 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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